사회복지대학원은 산업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복잡해지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연구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백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그 중에는 박사학위까지 끝마치고 대학교수로 근무하거나 대학원 졸업 후 직접 요양 시설이나 상담소 등을 개소 하여 운영하거나, 관장이나 부장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복지대학원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후 현장에서 근무하시다가 새로운 이론과사 회복지 기술을 연구하기 위하여 오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대학에서는 다른 전공을 하셨지만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직업 전환을 계획하기위해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원은 이런 다양한 목적과 동기를 가진 분들의 실태와 욕구에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복 지를 전공하신 분들을 위해서는 4학기에 졸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를 전공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는 보충 과목을 개설하여 부족한 과목 들을 대학원에서 보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가족치료전 공으로 나누어 전문영역에 따른 연구를 깊이 있게 할 수 있도록 세분화하였습니다.